[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가 pH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보습과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PH센서티브 라인의 ‘PH센서티브 립밤’(이하 립밤)과 ‘PH센서티브 클렌징 괄사 바’(이하 클렌징 괄사 바)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립밤은 클리어 타입과 오스만투스 타입 2가지로 출시됐다.

클리어 타입은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 친화적인 보습막을 만들어 마를 틈 없이 오랜시간 촉촉하게 입술을 케어해준다. 오스만투스 타입은 은은한 여운의 오스만투스(금목서) 꽃의 자연스러운 오렌지 코랄 컬러로 생기를 충전해주며, 자연 유래 보습막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다. 두 타입 모두 또한 화해에서 지정한 유해주의성분은 배제하여 만들어졌으며, 이 중 클리어 타입은 가장 유해성분이 낮은 등급인 EWG 그린등급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괄사 바는 저자극과 거칠어진 피부 케어를 위한 약산성 포뮬러다. 화학성분 0% 자연 유래 성분만 담아 얼굴부터 바디까지 올인원 클렌징이 가능하며, 달콤한 복숭아와 살구 향이 나는 오스만투스 향으로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프리미엄 홈케어다. 일반적인 네모난 클렌징 바가 아닌 굴곡진 얼굴과 어깨, 목선 등에 최적화된 괄사 모양으로 마사지하듯 개운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 보습과 활력을 케어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피에이치 센서티브 립밤과 피에이치 센서티브 클렌징 괄사바는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의 가을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쌔뮤의 "PH SENSITIVE” 라인업은 건강하고 이상적인 약산성 피부의 ‘pH (5.0~6.0)로 케어해 주는 것을 주요 목표로 탄생한 스킨 케어다.

“쌔뮤”가 중시하는 ’pH ‘는, 수용액의 성질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의 pH는 5.0~6.0의 약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기 오염 입자 및 실내외 건조한 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장벽기능이 약해지면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기울기 쉽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고,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쌔뮤의 "PH SENSITIVE”시리즈는 건강하고 이상적인 약산성 피부 pH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탄생한 스킨 케어이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일본 유통 채널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를 포함한 일본 전역 오프라인 숍에 입점돼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명동 면세점 등과 스마트 스토어 외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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