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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베개 브랜드 슬리모어, ‘알파13’ 베개 판매 1만건 돌파

김신 기자

입력 2023-09-14 17:41

경추베개 브랜드 슬리모어, ‘알파13’ 베개 판매 1만건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추베개 브랜드 ‘슬리모어(SLEEMORE)’는 '알파13' 경추베개의 누적 판매건이 총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슬리모어’의 알파13 경추베개는 소속 연구진 3인이 192개의 경추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안정감을 고려해 개발한 베개로, 수면시간 동안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3중 경추 C커브존을 사이드와 서브에 구현해 C커브 굴곡을 유지시키도록 도와준다.

3점 체압 분산 이론으로 설계된 5분할 구조로 정면 수면이나 측면 수면 무관하게 수면 자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머리에 맞지 않는 높이의 베개 이용 시 목에 부담이 가해지기에 7cm의 낮은 베개로 고안됐는데, 이는 체형에 가장 적합한 높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 줄곧 품절되어 리오더 생산이 반복되기도 했는데, 이번 달 누적 1만건의 판매를 넘어서게 되었다. 한달 여 간 품절이 되었다가 최근 11차 재입고가 완료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슬리모어’는 현재 재입고를 기념해 2개 구매 시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15일의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사용 후 구매를 결정할 수도 있다. 불만족 시 반품 배송비도 무상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편안한 수면을 가능케 하는 베개 선택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1만건의 누적 판매량과 무상 반품까지 적용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드린 것 같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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