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8은 내장된 고정밀 센서와 PPG 심박수 센서를 통한 24시간 심박수 체크와 혈중 산소량 모니터링으로 이상 신호 감지 시 즉시 알림을 보내 위험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 Mi Fitness 앱을 통한 실시간 신체 모니터링 및 운동 상태 분석이 가능하며, 기존 모델과 달리 스트랩을 완전히 제거해서 쓸 수 있는 퀵 릴리즈 설계로 제작되어 클립형 액세서리를 끼워서 신발에 장착하거나 목걸이 스트랩을 이용해 펜던트처럼 걸어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클립형 액세서리는 사용자의 러닝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러닝 클립 모드를 이용할 때 신발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사용하는 보조 프레임으로 달리기 운동 시 보폭, 보속 등 13가지 부문을 전문적으로 분석한다. 이외에도 여러 스포츠 모드와 여성 관리, 스트레스 측정, 수면 모니터링과 등의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미밴드8 액티브인 경우에는 기본형 모델에 비해 10.5% 더 커진 디스플레이로 제작돼 넓어진 가시 영역으로 메시지, 알림 등 여러 정보를 손목 안에서 확인하기 용이하며, 100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와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을 조합해 개성을 살려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이다.
샤오미 관계자는 “단순한 디지털 워치를 넘어서 다차원적인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8’과 ‘미밴드8 액티브’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며 부드러운 스와이프 모션과 자동 밝기 조절로 편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있다.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컬러풀한 스트랩을 이용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미밴드8 시리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