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수익성을 향상하고 그성과를 직원들에게 분배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기업 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익 창출 능력 △일자리 양‧질 △근무환경 △복지‧인프라 수준 △HRD 지원체계 구축 · 교육훈련 수준 등 여러 평가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인재 육성에 대한 노력과 우수인재 채용에 대한 경영성을 지닌 기업을 선정했다.
디오에프연구소는 정기적인 직무 교육과 관련 자기개발 지원,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전문적 기술과 지식을 갖춘 우수 인력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수평적인 조직문화 및 탄력근무제, 휴가비 지원 등 근무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직원들이 만족하며 회사 생활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재 육성에 힘쓰는 동시에 직원들이 즐겁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오에프연구소는 치과용 3D 스캐너와 밀링머신을 자체 제작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스캐너와 밀링머신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정밀 3D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 무빙 스캐너를 개발하고, 치과용 5축 밀링 머신 출시를 통해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 선정에 앞서 디오에프연구소는 중기부 주관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700만 불 수출의 탑’, 3년 연속 한국 브랜드 선호도 치과용 의료기기 부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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