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건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지하며 여성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송해나가 ‘모티바 핑크 챌린지 페스타’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모티바와 고알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 및 기부 캠페인이다.

모티바코리아는 고알레와 협력하여 챌린지 형태의 기부 행사를 개최하여 여성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유방암 환자의 치료와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티바와 고알레 우먼 FC로부터 모금된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대한암협회에서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과 소외 계층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모티바는 2018년부터 다양한 유방암 예방 챌린지의 기부금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송해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 예방과 정기 검진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됐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티바코리아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하기 위해 모티바라이프, 모티바컵, 핑크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2023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 선정됐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