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WEB 3.0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이다.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콘솔게임 등 지원 환경이나 장르 구분 없이 게임 메타데이터 API를 통해 다양한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포메리움은 블록체인 WEB 3.0 게임 온보딩 플랫폼으로, ‘포메럼블’ ‘포메서바이벌’ 등의 웹3 게임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캐주얼 RPG 게임인 포메럼블은 동남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일본 게임 시장에서 확장 중이다. 현재 40만 명의 생태계 유저를 보유한 포메리움은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WEB 3.0 게임 온보딩 플랫폼인 포메리움엑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포메리움의 개발사 레트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미라클 플레이는 포메리움서 제공하는 WEB 3.0 게임들의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메리움 게임 유저들은 미라클 플레이의 토너먼트에 참가해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상호 작용을 위한 양방향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WEB 3.0 게임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레트게임즈 김성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WEB 3.0 게임 생태계에서 입지 강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라클 플레이 김현 대표는 "포메리움의 게임들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 사용자들은 더욱 더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포메리움과 함께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