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 의과대학협회(AAMC)를 인용해 향후 10년 이내에 미국에 최대 12만40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의료 일선에 나오는 의사 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은 의사의 평균 연봉이 35만달러(약 4억8000만원)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현직 의사 5명 중 2명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퇴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DPASS 관계자는 “미국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국내 의대나 치대 입시 보다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미국 의대와 치대 입학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MDPASS는 김태희 대표가 대학원 재학시절 Admission Office에서 직접 의대, 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Pre-screening/ Interview process/ Offers & Acceptance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MCAT과 D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개별적 수준과 필요에 맞는 맞춤 지도를 위해 소속 강사들에게 실제 MCAT, DAT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모든 강사들이 MDPASS 개원부터 함께하며 점수 향상과 학생 관리 등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DPASS 겨울특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시험 대비 전략을 강화하고,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교육 자료를 추가로 준비했다.
김태희 원장은 “다양한 학습 자료와 모의 테스트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입시 준비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여 목표 점수 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Interview와 Personal statement에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DPASS는 Youtube 채널과 MDPASS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미국 의대와 치대 입학에 관한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입시시장 근황 등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