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듀오에 가입한 30대 중반 대기업 직장인 박 모 씨는 “적어도 2년 안에는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노력해 봤지만 괜찮은 사람도, 믿고 소개받을 만한 사람도 없었다”며 “원하는 이성을 주변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더 늦기 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내 짝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에 듀오를 찾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로 정회원수가 3만 7천명을 넘어서며 자사 역대 최다 회원수를 기록했다. 국내 혼인 건수가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듀오의 성장세는 눈여겨볼 만하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커플매니저는 “항상 이맘때쯤이면 나이는 한 살 더 먹는데 아직 아무도 없다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상담 문의가 많아진다”며 “신규 회원들이 몰리는 연말 시즌에 가입하면 괜찮은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입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지금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계속되는 성혼 행렬로 지난 12월 1일, 업계 최초 성혼회원수 4만 8천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깊이 있는 결혼 상담을 통해 각 회원에게 적절한 전문 컨설팅과 밀착 관리를 제공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대와의 만남과 결혼을 도운 결과다.
28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결혼정보업계 1위(2022년 매출액 기준) 회사로, 현재 기준 3만 7천명 이상의 정회원과 4만 8천이 넘는 성혼 빅데이터를 토대로 정교한 매칭과 안정적인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