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기업 플레이타임중앙(대표이사 이재원)의 브랜드 ‘챔피언 더 블랙벨트’가 12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 메가박스 맞은편에 자리하여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오픈 스튜디오’를 시그니처 공간으로 품은 최초의 지점이다. 오픈 직후부터는 팝업 스튜디오가 열린다. “연화관” 등 유수의 작가진과 협업하여 키즈 전용 컨셉 사진 패키지를 운영하며, 패키지는 다양한 컨셉의 어린이 화보 촬영과 매장 입장권으로 구성하여 특별한 추억이 될 기념사진 및 놀이까지 원스톱 체험이라는 다시 없을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1월 2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오픈 기념 50% 할인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티몬을 통해 다회권 판매 및 초기 수량 한정 증정품까지 제공하며, 입장 당일부터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캐릭터 미니 풍선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플레이멤버스 APP을 통해 ‘플레이오더’로 입장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차후 지급한다.

한편 플레이타임중앙은 어린이 실내 놀이터 분야 국내 점유율 1위의 전문 기업이다. 복합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해 있으며 '챔피언더블랙벨트',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 '챔피언', ‘상상스케치’ 등 20여 개의 키즈 브랜드를 포함해 전국에 200여 개 매장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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