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15일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잔액관리형 모바일 금액권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권은 카카오선물하기, 옥션, G마켓 등을 포함한 30여 개의 주요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자담치킨 상품을 지인에게 쉽게 선물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금액권 출시는 자담치킨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와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된 현재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구매 경험을 더욱 간편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시된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금액권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자담치킨의 모든 상품권은 자담치킨의 전용 주문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담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다양화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특히 자사의 주문앱을 통한 금액권 사용은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