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 수산물 특별전’의 2주차 오픈 소식을 전했다.

핵이득마켓은 한 해 동안 운영되는 수산대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설 수산물 특별전’을 지난 11일에 오픈하여 오는 2월 8일까지 약 4주에 걸쳐 전개한다.

이번 2주차 설 특별전에서는 기존 상품군에 10개 이상의 신규 상품을 대거 입점하여 보다 풍성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 쿠폰의 할인율을 1주차 20%에서 2주차에는 30%까지 늘려 혜택을 보강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핵이득마켓 수산대전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행사의 취지는 국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주차별 인당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핵이득마켓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5% 쿠폰까지 사용할 시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7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애주가TV참피디 채널을 운영하는 119만 유튜버 핵이득마켓 이세영 공동대표는 “핵이득마켓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기존 ‘가치살래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며 “올 한해 동안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우리나라 수산업 종사자 분들께 새로운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준호 공동대표는 “핵이득마켓이 올 한 해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생산자 직접 판매 시스템’이라며 “이번 설 수산물 특별전을 바탕으로 생산자가 곧 판매자로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