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취향 및 공간에 알맞은 제품과 구성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업체측은 기존의 발향 제품에서 확장하여 신제품인 핸드케어 제품군(핸드워시, 핸드로션)까지 선보인 덕분에,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운영사 (주)비엑스랩 박태희, 최승균 공동대표는 “여러 차례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말부터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상시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에리쏭 외에도 지난해 고기능성 더마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힐릭(healic)를 론칭 후 성원에 힘입어 미백크림인 힐릭 토닝 액티브 크림을 출시하는 등 뷰티&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