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치바이오(대표 이명훈)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더마 2024'(Dubai World Dermatology and Laser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두바이더마 2024'은 2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110여 개 나라에서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및 레이저 관련 전문 전시회로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개최되었다.

사치바이오는 자사의 PLLA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 제품인 매쿰7(McCoom7)을 필두로,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비스 (EXOVIS)와 엑소리본 (EXOREBORN) 외 피부 미용에 유효한 다양한 스킨 부스터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더마 참석은 '주력 제품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런칭을 앞두고 있는 사치바이오의 신제품에 대한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에스테틱 관계자들은 사치바이오의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에 크게 관심을 보이며 향후 중동 현지 대리점 문의 및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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