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일상 속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퍼퓸 브랜드 ‘페사드(pesade)’가 한남에 이어 성수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채집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향에 담아 선보이는 페사드는 2022년 런칭돼 퍼퓸과 핸드케어, 바디케어 등 페사드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낸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수 스토어는 ‘아름다움의 본질과 순수함을 탐구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페사드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가져가고 아름다움의 본질과 순수함을 탐구하는 정신의 정수를 표현한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마장마술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반복, 중첩, 대칭과 같은 조형 언어로 재해석하여 공간에 녹여냈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소재와 키 컬러를 성수 스토어에도 적용하여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역성에 관한 케이스스터디의 결과와 페사드의 변치 않는 본질을 담아 만들었다”라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가 앞으로의 페사드의 행보에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