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동기바르네가 스페인 종합문구 브랜드 ‘밀란’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가운데, 5년간 김현경 작가에게 미술용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기바르네는 김현경 작가의 창작 활동과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에 동기바르네 이재호 본부장은 “김현경 작가와의 파트너십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하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인 밀란 미술용품 후원을 통해 김현경 작가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미술계의 성장과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현경 작가는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전시와 수상경력을 통해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코사에서 ‘부와 번영’을 주제로 개인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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