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일상에 특별한 리듬을 더하는 뷰티&라이브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가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스는 올해 초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 '퍼퓸드 키스 핸드크림' 7종을 처음 공개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해 이번에도 더현대 서울의 러브콜을 받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 새로운 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킨 ‘퍼퓸드 키스’에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러드 키스’라는 이름과 함께 키스의 새로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 ‘컬러드 키스(Colored KEYTH)’의 신제품 베이스 컬렉션 3종이다. 키스(KEYTH)가 새롭게 전개하는 메이크업 라인 ‘컬러드 키스’는 우리를 둘러싼 ‘Skin’을 통해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선세럼, 톤업 프라이머 그리고 쿠션으로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케이스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컬러드 키스 핑크 마그넷 쿠션’은 텁텁하지 않고 맑은 피부로 연출 시켜주는 3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며 두드릴수록 촉촉해지는 물빛 광채가 피부에 자석처럼 밀착되어 마그넷 쿠션이라는 닉네임이 딱 어울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 성분이 비교적 높은 함량인 약 78%로, 피부에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고 마치 스킨케어한듯 촉촉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컬러드 키스 핑크 데저트 선세럼(SPF50+/PA++++)’은 마치 스킨케어를 바르듯 촉촉하고 산뜻한 제형의 선세럼으로 열과 광에 의한 노화 방지 효능이 뛰어난 핑크 데저트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컬러드 키스 핑크 플라워 톤업 프라이머’는 컬러체인지 캡슐이 팡팡 터지며 화사한 피부톤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핑크빛의 4가지 꽃 벚꽃, 수련꽃, 장미 그리고 연꽃으로 구성된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키스(KEYTH)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되며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3종 외 ‘퍼퓸드 키스’의 다양한 퍼퓸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이 점차 많아지는 계절인만큼 배드민턴 세트, 비치 타올 등 구매 금액별로 증정되는 세련된 감성의 굿즈도 키스 팝업 스토어의 또 다른 매력이다.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샤넬 백과 키스의 다양한 굿즈가 주어지는 경품 응모 이벤트 및 플링코 게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 이어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현대 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스 신제품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는 KEYTH의 팝업스토어 관련 소식은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