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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큐, 달팩토리와 협업 통해 대만 화장품 시장 진출

김신 기자

입력 2024-05-07 14:13

글래머큐, 달팩토리와 협업 통해 대만 화장품 시장 진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래머큐가 이번 달팩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아시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브유는 모든 제품의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하여 민감한 피부를 위한 대표적인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비건 쿠션 런칭 이후 비건 아이 메이크업 라인도 출시, 추가로 블러셔,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픽서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2023년에는 2백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제품력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달팩토리는 단순히 이커머스 플랫폼에 제품을 올려두고 팔리기를 기대하는 방식이 아닌, 소싱 단계부터 실제 소비자의 손에 주어지기까지 모든 과정을 빠르게 단축시킴과 동시에 솔직한 리뷰를 통해 정말 좋은 제품만 살아남는 마케팅과 브랜딩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

글래머큐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만 시장에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래머큐 관계자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라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도약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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