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지식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가 오렌지원(사장 한광희)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오렌지원이 운영하는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임직원이 제휴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

웰페어클럽 서비스 도입으로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등 전국의 본아이에프 매장에서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로 쇼핑하며, 결제 고객에게는 2%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물가가 오르고 소비가 위축되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아이에프는 전국적으로 분포한 매장을 통해 복지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 큰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웰페어클럽은 약 300개의 제휴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5만개의 가맹점과 약 300만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