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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라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우리동네 1사 1시장 협력 프로젝트’에 동참

입력 2024-05-17 13:36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 홍보 진행

하이프라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우리동네 1사 1시장 협력 프로젝트’에 동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LG전자 베스트샵 운영법인 ㈜하이프라자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하이프라자는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영동시장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우리동네 1사(社) 1시장(市場) 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1사 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과 일대일로 연결되어 자원과 재능을 서로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협약을 맺은 전통시장 상인은 LG전자 베스트샵의 전자제품을 구매할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장 내 주요 행사가 진행될 시 LG전자 베스트샵 내부 정책에 따른 기념품(사은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전통시장은 시장 내 전광판을 통해 LG전자 베스트샵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시장 행사 진행 시 LG전자 베스트샵 지점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하기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 하이프라자 박래원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희수 청장, 시장상인회 이정관 대표 등이 함께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으며, △LG전자 베스트샵 수원본점-영동시장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매산시장 △LG전자 베스트샵 광교점-구매탄시장 △LG전자 베스트샵 영통점-영통역아이파크상점가 △LG전자 베스트샵 정자사거리점-정자시장이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박래원 ㈜하이프라자 대표는 “이번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에 LG전자 베스트샵이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안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하이프라자는 가전 구매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에 동참하여 할인 혜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 중앙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여러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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