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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엘글로벌, 도우인 전영점 스토어 오픈

입력 2024-05-22 16:47

제이앤엘글로벌, 도우인 전영점 스토어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이앤엘글로벌이 중국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도우인(抖音) 플랫폼에 전영점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도우인 스토어 전영점은 몰인몰(mall in mall)과 같은 형태로 제이앤엘글로벌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몰이다. 현재 5개의 브랜드를 소싱하였고 추가적으로 중국시장에 가능성 있는 브랜드들을 내부적인 심사를 통해 입점을 계획중에 있다.

관계자는 “중국 최대의 단편 동영상 소셜 플랫폼인 도우인은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강력한 트래픽 유입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앤엘글로벌의 전영점 스토어 오픈은 협력 브랜드에게 전례 없는 노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브랜드들이 도우인으로 판매 성공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는 도우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데이터 분석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전략들은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제품을 홍보하여 판매 성공을 이루는 데에 기여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전영점 스토어의 오픈과 함께, 이를 통해 더 많은 브랜드가 대중 시야에 들어오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소비 시장의 다양성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앞으로 제이앤엘글로벌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방식을 탐색하고 브랜드 홍보 채널을 계속 확장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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