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25년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완전히 통합”한다는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안이 발표됐다. ‘유보통합’은 단순히 관리적인 차원에서만 보자면 어린이 집과 유치원의 과정을 하나의 주무부처(교육부)로 통합하려는 정책이며, 이 중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의 부분에서 ‘보육교사 학과제 도입‘의 내용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

만약 정부의 계획대로 유보통합이 이뤄지고 ‘보육교사 학과제’가 도입될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이 불가하여 교사 자격 취득 요건이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보육교사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바뀐 정부 추진안이 시행되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맞추어,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이하 휴사평)’은 유보통합 매뉴얼을 안내하는 동시에, 2024년 2학기 첫 개강 일정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휴사평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에서 정식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보육교사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컴퓨터공학, 경영학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휴사평이 운영중인 보육교사&학위 더블완성 패키지는 총 3학기 과정으로 이론 10 + 대면 8 + 실습 1 과목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3학기 구성과목으로 이론 1과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최종학력 걱정 없이 보육교사 자격증 및 유보통합 대비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보육교사 2급 취득 후 교육원 이동 없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까지 연달아 취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육교사 2급에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까지 갖추면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이나 학교시설 상담심리센터 등으로의 취업확률과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휴사평의 경우, 출석 80% + 중간 또는 기말시험에 응시하는 이수보장제를 실시, 학습자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1대1 맞춤 학습설계는 물론 가이드북 제공, 일정알람 등 개인별 맞춤 실습관리가 이뤄지며 복잡한 조건없이 대면 수업까지 무료 재수강도 가능하다.

휴사평에서 보육교사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김상희씨는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휴사평에서 했고, 당시에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과정도 다시 휴사평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인 학사관리 뿐만 아니라 학습을 완료한 이후에도 나에게 필요한 학점인정 신청이나 자격신청에 필요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안내를 해준 점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2학기 첫 개강 일정으로 6월 18일(화)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휴사평 보육교사 2급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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