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성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여성 기술창업의 균형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여성 특화 보육프로그램이다. 민간 창업기획자를 지정해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공고일 기준)의 여성벤처·스타트업 대상, 투자연계 및 맞춤형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3월 최종 선정된 여성 특화 전문 창업기획자 4개사 △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퍼스트게이트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리윤바이오는 그중 킹고스프링을 선택하여 지원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리윤바이오는 기업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과 협력네트워크 등 운영기관 ‘킹고스프링’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직접(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을 위한 TIPS 추천 및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리윤바이오 관계자는 “2024 여성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리윤바이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탄탄한 성장 기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