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업태별 우수한 성과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익수공진단’은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유일한 수상브랜드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수상기업인 익수제약은 1970년부터 한방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방의약품을 개발, 제조하며 제형 변경과 양·한방 복합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는 곳으로, 국내 최초 공진단 현탁액 특허출원을 하며 2017년 선보인 ‘공진단 현탄액’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공진단 현탄액’은 공진단을 환제에서 현탁액으로 제형 변경해 복용 편리성을 높이고 대중적인 품목으로 정착시켰다.
또한, 기능성원료 11종에 침향, 녹용, 산수유, 당귀, 숙지황, 인삼의 한방원료 6가지를 차별화된 배합기술로 더해 만든 양·한방 복합제품 '5070면역비타민'의 경우 출시 1개월 만에 유통중인 약국에서 완판되기도 했다.
금번 수상 제품인 ‘익수 공진단’은 이들 제품 및 ‘용표 우황청심원’과 함께 익수제약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더 많은 소비자 및 약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써 최근에도 메가쇼 2024 시즌1, 경북 팜엑스포 등에 연이어 참가하며 공진단, 우황청심원 등을 알렸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제품 하나하나에 많은 공을 들려 만들고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로운 한방을 익숙하게라는 기업이념을 충실히 따르고 만든 공진단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더 많은 곳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