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엘글로벌 측은 “국내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중국에 큰 돈을 투자해 실패한 사례가 많고 검증되지 않은 가가짜 왕홍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하여 판매가 부진한 경우도 다반사였다. S브랜드는 왕홍 라이브에 50억을 투자해 2개만 팔린 피해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본사는 지난 10년 간 중국마케팅을 계속 해오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본 상품은 특히 가짜 왕홍들을 가려내고 중국의 판매 데이터를 지난 5년간 수집하여 판매 위주의 셀러들을 분석해 브랜드와 맞는 카테고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매칭 시킨다. 이는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플랫폼을 제작 하였으며 가장 판매가 잘 나올거 같은 왕홍을 AI기반으로 매칭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엘글로벌은 2013년 중국 북경대 광고학 출신들이 창업, 중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 상대 마케팅 등을 진행 하며 2016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 많은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중국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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