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이 MVNO의 통신 브랜드인 앤텔레콤 LGU+누적 가입자 수 5만 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1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5만 가입자 달성 기념패’ 전달식을 열고, LGU+ MVNO 관계자가 성호종 대표이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1년 6월, 기존 앤텔레콤 KT망 MVNO 서비스에 추가로 LGU+MVNO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시한 지 약 2년 만에 사업자 중 최단기기간 가입자 5만 명 달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앤텔레콤은 KT와 LGU+의 MVNO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로, 2013년 앤텔레콤 KT MVNO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폭넓고 다양한 선불요금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후불 요금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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