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헤파이가 블록체인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협력한다.
헤파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웨어러블,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을 통합하여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전례 없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젝트다. 헤파이는 사용자에게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하여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CLS Global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메이커(Market Maer) 기관 중 하나로, 웹3 업계에서 구루(Guru)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또 웹3 전문 벤처캐피탈(VC)로서 유망한 웹3 프로젝트에 투자와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한다. CLS Global은 현재까지 300개 이상 프로젝트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efi는 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것이다. 앞으로 CLS Global은 유동성 공급, 마케팅, 상장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파이는 지난 1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MEXC에, 지난 3월 국내 거래소인 고팍스에 추가로 상장되며 프로젝트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가 헬스케어 산업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 지난 26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2024년 글로벌 프라이빗마켓 동향과 투자 동향' 라운드 테이블에서 고령화 등 4가지 메가트렌드로 인해 사모시장에 구조적 변화가 발생하고 있고,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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