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민은 1997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20년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계약연애’, ‘국가대표 와이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KBS2 드라마 ‘혼례대첩’의 주연을 꿰차는 등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배우 이정준은 1999년생으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일명 ‘네모가면남’으로 활약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2022년 SBS 연기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으며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카이로스’, ‘일인분하우스’, ‘일진에게 반했을 때’, ‘치얼업’, ‘꼭두의 계절’, ‘셀러브리티’,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등의 작품들을 통해 OTT와 방송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듀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보민과 이정준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는 듀오의 역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듀오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큰 사명감을 가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젊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배우 정보민·이정준과 함께 듀오 신규 광고를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듀오 광고를 통해 연애와 결혼이 가진 설렘과 두근거림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