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7월 18일 ‘더 업그레이드’ 가 ‘고객을 사로잡는 세무컨설팅 프로세스 : 비지니스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현재 세무서비스 시장은 인공지능(AI)의 발달과 이에 따른 과세당국의 빅데이터 수집, 이러한 기술들이 융합되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인공지능(AI)에 의하여,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내부적으로만 진행되는 세무컨설팅 교육을 올해 ‘더 업그레이드’ 라는 세무 컨설팅 교육 플랫폼으로 런칭하였다. 올해 3회차를 성공적으로 진행 된, ‘더 업그레이드’ 특강은 세무컨설팅 분야의 Top Tier인 ‘김미화 대표 세무사’ , ‘김창영 대표 세무사’, ‘조남철 대표 세무사’ 가 현직 세무사들에게 현장 실전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도출 된, 인사이트를 외부에 공유하는 프로젝트 강의이다.

2024년 6월에 시작되어 3회차를 진행 한 ‘더 업그레이드’ 특강은 세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족법인’. ‘법인이익 관리모형’, ‘가업승계’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세무 컨설턴트로 역량을 키우고 싶은 현직 세무사들에게 실전을 바탕으로 하는 수준 높은 강의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참고로, ‘더 업그레이드’는 지난 6월, 현직 세무사들이 세무 컨설턴트로 성장하는 시장 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강의 웹 사이트를 런칭했다. 단순히 강의뿐만 아닌 경정청구 AI 프로그램,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 : 크레탑 사용권, 기업 진단 보고서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 사용권도 제공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특강으로만 부족한 지식의 범위를 확장하여, 디테일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 업그레이드’ 특별강연과 약 40시간의 정규과정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직 세무사들의 세무컨설턴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더 업그레이드’의 ‘4차 특강 : 어떤 기업도 만족시키는 전설의 세무컨설팅 전략’ 은 8월 21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 업그레이드’ 홈페이지의 특강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차 특강은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 22F에서 진행되며, 강의 주제는 △이익소각, 그것이 알고싶다. △세무사의 눈으로 본 가지급금 X파일, △현물출자, 법인전환 절세 실무, △성공하는 리더들의 역량강화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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