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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문화유산 돌봄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4-07-24 09:05

문화유산 돌봄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사진 / 사진=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문화유산 돌봄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사진 / 사진=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가 경남대 평생교육관 2층에서 ‘문화유산 돌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돌봄 활동의 기술 역량과 문화유산 보존 관련 기본 소양 확립을 위한 시간을 제공해 왔다.

이날 특강은 ‘건축문화유산의 이해와 실무’를 주제로 ▲건축문화유산의 개념 ▲건축문화유산의 시원 양식 ▲경남문화유산돌봄사업과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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