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캠핑장에서의 소비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로 '이지(Easy) 캠핑'이라는 새로운 문화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룸시크릿과 대한캠핑장협회는 협력하여 4천여 개 캠핑장에 새로운 상품 유통망을 구축하여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캠핑용품과 식료품, 편의용품 등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핑장 이용객들이 캠핑 중 불편함 없이 필요한 물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핑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캠핑장을 찾는 이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룸시크릿은 캠핑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캠핑장 각 데크 ZONE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룸시크릿의 웹페이지로 연결되며, 고객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손쉽게 식료품, 캠핑 장비, 위생용품 등을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캠핑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룸시크릿 박종한 대표는 "대한캠핑장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MOU는 룸시크릿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캠핑장협회 김광희 회장은 "캠핑장의 이용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룸시크릿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핑 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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