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이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산업진흥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과 인사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7월 25일(목)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서창우 회장은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파파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진흥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수상 연설을 통해 “개인의 성과가 아닌 전국 파파존스 피자 가맹점주와 모든 임직원 그리고 고객 분들이 함께 이룬 결과로 무한한 감사와 책임을 느낀다”라며 “뛰어난 품질의 피자를 제공한다는 기본을 지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파파존스 피자는 고품질의 피자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2015년 전국 100호점, 2021년 200호점 오픈에 이어 현재 전국 255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의 이념을 지키며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