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웹툰 플랫폼 피너툰이 동양풍 BL 웹툰 8작품으로 구성된 단편선 ‘거시, 기록(巨視, 記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편선은 피너툰의 첫 오리지널 단편선으로, 릴레이 오픈과 함께 단편선 런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피너툰 오리지널 동양풍 BL 단편선 ‘거시, 기록’에는 피너툰을 대표하는 인기 웹툰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멜로드라마의 문법’을 그린 객기 작가, ‘어린 애인’, ‘내 동기의 성적&취향’를 그린 덕화 작가, ‘운명이 아니면 뭔데?’의 큐리&다겸 작가, ‘이시미 이야기’의 99작가, ‘피를 바치겠습니다’의 은은 작가와 ‘돈이 있어’를 연재했던 박미남 작가의 새로운 동양풍 BL 웹툰을 이번 단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다리스튜디오의 ‘시크릿 테라피’ 작품을 그린 청담 작가도 이번 단편선에 참여하였다.

‘거시, 기록’은 7월 31일 단편선 사전 오픈 및 공개 예고를 시작으로 8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총 8개 작품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작품 정보와 각 작품의 오픈 일정은 피너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너툰은 첫 오리지널 단편선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단편선에 포함된 8개 작품 전체 유료화 소장 시 땅콩백 리워드를 11월 1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너툰 관계자는 “첫 오리지널 단편선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피너툰을 대표하는 여러 창작자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