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가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형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센터장이 교육을 맡아 △위험성 평가 규정 안내 △돌봄직원 대상 안전교육 △근로자 참여 절차 안내 △사고 발생 시 조치 매뉴얼 설명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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