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호 전문업체 주식회사 이에스아이 컴퍼니가 신변보호 및 출입통제 등 예식장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에스아이 컴퍼니에 따르면 예식장 보안 서비스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불청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질서유지를 통하여 고품격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예전과 달리 무분별한 사건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변보호를 위한 보안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스아이 컴퍼니는 전문 인력과 보호장비를 구축하여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에스아이 컴퍼니는 서울청 정식 허가업체로 개인경호, 신변보호 서비스를 사전 예약제에서 긴급 서비스로 전환시킨다고 밝혔다. 긴급 출동 서비스는 서울시 25개구까지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25년 동안 사설경호업체에서 경험했던 모든 노하우를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를 꾸준히 연구하고 예방할 수 있게 동종업계 협력사들과 함께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며 유관기관 협조해서 법적 근거를 명시하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여성이나 학생,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범죄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