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업별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하여 브랜드의 경쟁력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지표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지난해 선보인 ‘가전구독’으로 가전 구매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가전구독은 월 구독료를 통해 가전을 이용하고 사용 기간 내 유지 보수와 무상 보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구독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7월 ‘한국의 소비자대상’에 이어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까지 연이어 선정되어 고무적이다”며, “최고의 상담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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