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이는 지난 5월 ‘더현대 대구’에 팝업을 오픈한 이래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더현대 서울까지 팝업을 확대했으며, 이후 전국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은 9월 2일부터 2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나이스웨더에서 진행되며, 고요이의 신향 룸스프레이 대표 제품인 ‘씨클로’를 선보인다. 이외에 고요이의 시그니처 토프 향을 비롯해 기프트 세트 등 10여종의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씨클로는 ‘한여름의 에너지를 잠재워줄 시간’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아로마틱 정향나무와 쌉싸래한 비터 오렌지의 '씨클로' 향을 통해서 새로운 계절을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감성을 제공한다.
고요이가 선보이는 모든 프래그런스 제품은 고요이만의 시스템을 통해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재료와 성분은 직접 원재료 파트너와 함께 엄선된 기준을 적용해 선별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와 재료의 가치를 세심하게 연구하여 완성된 고요이의 향은 감각을 자극하는 동시에 고요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고요이 마케팅 담당자는 “고요이의 매력적인 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팬분들에게 마주하지 않은 미지의 자연의 향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요이는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