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디자인 헬스용품 브랜드 ‘라피니토’가 오는 9월 6일(금)까지 더현대 서울 2층 해외패션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라피니토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라피니토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프리미엄 덤벨 & 케틀벨 제품을 선보인다.

라피니토가 선보이는 덤벨(dumbbell)은 동그랗거나 각진 육각형에 차가운 기존의 덤벨이 아닌, 종(Bell) 모양의 유선형의 미학을 담은 럭셔리 제품으로 우아함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단순히 운동 도구를 넘어서 공간 분위기까지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채울 수 있는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라피니토 브랜드 관계자는 “라피니토는 개인의 독특한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탄생했다”며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디자인 철학’으로 단순히 아름답게 보이는 제품을 넘어, 우리는 아름다움 속에 깊은 기능성을 담아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순한 운동 도구를 넘어 운동하고 싶게 만드는 심리적인 요인과 더불어 심미성까지 고려하여 만든 디자인 헬스용품 브랜드 라피니토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4건의 디자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데스크용 덤벨 패키지부터 홈 & 짐 전용 스탠드 패키지, 어린이를 위한 Kids 덤벨과 함께 프리미엄 케틀벨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라피니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