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글위글X제니퍼룸, 지난 8월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소형 가전 출시
- 향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소비자 빅데이터 기반 맞품형 제품 지속 개발 계획”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브랜드는 소비자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가전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공동 연구, △제품 개발, △소비자 빅데이터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생활 니즈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선반영한 디자인을 시장에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위글위글X제니퍼룸 콜라보레이션 소형 가전 4종 △멀티쿠커, △토스터기, △에그보일러, △전기포트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어 한 달 만에 3천 대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공사례에 힘입어 양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감도 IP를 기반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위글위글’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제니퍼룸은 프리미엄 가전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의 기능성과 기술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글위글 관계자는 “위글위글은 확장성이 뛰어난 디자인IP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대형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에 성공하며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과 협력 관계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며 가전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위글위글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위글위글은 선명한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IP를 바탕으로 리빙, 테크,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을 남어 지난 4월에는 중국 상해에 첫 번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월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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