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24 씨팜쇼(Sea-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회장 이종윤)와 해미원(대표 박남규)이 특별한 전복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전복 애호가들과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금번 박람회에서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는 ‘누구나 쉽게, 다 함께 전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전복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수비드 순살전복 등 고품질의 다양한 순살전복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판매 기획을 준비했다.

수비드 순살전복 외에도 신선한 활전복부터 전복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미원에서 선보이는 자숙전복 슬라이스와 전복장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가 높은 간편식으로 주목 받는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운의 전복을 잡아라 △전 복 OX퀴즈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특별전복 상품 △전복 자개 트레이 △전복 비누 △전복 장 바구니 / 냄비 받침 등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관계자는 "품질 좋은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제 전복 가공식품 ·순살전복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박람회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복의 진미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Sea-Farm Show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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