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우녹스코리아(UNOX, 이태리에 본사를 둔 상업용 오븐 전문 회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녹스 코리아는 셰프탑엑스(CHEFTOP-X), 베이커탑엑스(BAKERTOP-X)의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베이커리, 요리 전문가들이 기다려온 혁신적인 기술력인 AI기술을 탑재한 엑스 시리즈 콤비 오븐은 음성 인식, 스마트폰 앱 연동, 음식을 스캔, 인식하는 옵틱 쿠킹 등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된 오븐이다.

다양한 조리, 베이킹 옵션과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우녹스의 엑스 시리즈 콤비 오븐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SMART.Energy 기능을 통해 ESG 경영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우녹스는 엑스 시리즈 콤비오븐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셰프 데모와 고객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옵틱 쿠킹(음식을 인식하고 스캔하는 신기술)의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신규 콤비 오븐의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도를 높힌 성공적인 런칭 행사를 진행중이다.

우녹스 관계자는 “셰프탑엑스(CHEFTOP-X), 베이커탑엑스(BAKERTOP-X)는 조리와 베이커리의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우녹스 신규 콤비오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우녹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