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기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소영)는 지난 1일 최수경 팀장이 이천시로부터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팀장은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와 어린이날 행사 참여 등 취약계층 및 육아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소영 센터장은 “최수경 팀장의 이번 수상을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표창으로 생각한다”며, 가정양육지원사업 수행 등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 이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동대산학협력단이 2018년 이천시로부터 그 운영을 수탁받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관내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지원 등 포괄적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보호자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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