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익스트림이 ‘도전’의 메시지를 담아 대학교에 자사 제품인 ‘아르기닌’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0월 8일에는 중앙대학교 ‘달려’ 러닝 행사에 ‘익스트림 에너지 퍼스트펭귄’을 지원하였다. 해당 행사는 중앙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중앙인 공동체와 한강사업본부, 동작구청이 함께한 개교 108주년 행사로, 반포한강공원에서 흑석역까지 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익스트림은 각각 5km와 10km 구간을 달리는 구성원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러닝 전/후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퍼스트펭귄 에너지드링크’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성결대학교 ‘영암체전’에도 행사 물품 지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영암체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이온에너지와 물통을 경품으로 증정했으며, 무대 위 스크린에 브랜드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체육대회 모든 종목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12일과 13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테니스 대회에 ‘익스트림 트리플 아르기닌 6200’과 ‘에너지 드링크 퍼스트 펭귄’을 제공해 대회에 ‘도전’하는 이화여대 학생들을 후원했다. 익스트림은 이외에도 한국 체육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의 행사에 후원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꿈나무들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자사는 모든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적인 도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스트림은 가수 김종국을 브랜드 모델로 3년 연속 기용하여 홍보 중이며, 이외에도 야구선수 김혜성, 비치발리볼 선수 신지은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를 메인 모델로 두고 있다. 또한 2021-2024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건강기능식품(활력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활력제 부문 9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