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분야는 △건축인테리어/내외장재 △인테리어 데코 △텍스타일/린넨 △어메니티/객실비품 △호텔IT/스마트 솔루션 △호텔 설비/장비 △투자/개발/운영 △ F&B 등 숙박산업 관련 전 품목이다.
호텔페어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호텔 투자 개발, 건축, 디자인, 마케팅부터 운영상에 필요한 비품, 서비스, 솔루션까지 기업들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업계 종사자 간 정보 교류, 업무 제휴, 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25 호텔페어>에서는 ‘Silent Waves: 조용히 스며들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변화시키는 물결’이라는 기조 아래, AI 기술, 웰니스, 지속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 전환(DX) 등 보이지 않게 다가오는 혁신들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취향과 시간을 통해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Well is All’,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호스피탈리티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Spread Hospitality’, △안전 관리와 위기 대응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Hospitality Safety Pavilion’, △디지털 기술로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등 네 가지 기획관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참가 브랜드와 산업 바이어 간 1: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마련하는 ‘B2B 유통 상담회’, 호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식 및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호텔 토크 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2025 호스피탈리티 인사이트 써밋 (Hospitality Insight Summit 2025)’ 컨퍼런스에서는 'Spread Hospitality'를 주제로, 공간 디자인, 브랜딩, 기획, F&B, 마케팅,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접근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흐름을 선도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네이버 최소현 Creative & Experience 부문장, 송길영 작가, 준앤굿 허준 대표, 지랩 박중현 대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이효상 부문장,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호텔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호텔페어>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호텔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호텔·리조트 및 숙박산업 종사자는 전시장 입구 등록대에서 명함을 제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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