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양산 반다비체육센터가 엠에스텍(대표이사 이민수)의 ‘AI기반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설치해 공공안전 및 위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내 물놀이형 운동시설의 수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여름철과 같이 특정 시기에 이용객이 몰리는 경우 수질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간에 따라 변동이 큰 수질 오염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엠에스텍의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해당 기술은 공공수역의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 유지를 돕는다.

양산 반다비체육센터는 엠에스텍의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질 오염도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안전한 수질 정보를 제공하며, 신속한 대응을 취할 수 있다. 이는 이용자들의 안전과 위생을 강화하고, 해당 시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 반다비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안전과 위생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엠에스텍은 인공지능 실시간 수돗물 수질 측정/진단/예측 시스템 및 AI Robotics 등 4차 산업분야의 AI 신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품질과 사회의 행복과 미래를 함께하는 가치경영을 지향한다.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수돗물 수질관리 시스템을 안전한 수돗물 수질관리의 목적으로 다수의 관공서, 학교, 복지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