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음식 이상의 감동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샤브샤브 육수에 직접 고기를 익히며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아이들은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재미있고 맛있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함께 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아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에게 전달된 후원품이었다. 각각 장난감을 선물 받은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샤브올데이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며 브랜드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타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까지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샤브올데이 양산점이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샤브올데이 양산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사 후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따뜻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