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아이브(IVE)와 디저트 브랜드 하트티라미수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엠파시 티라미수’는 지난 1일 더현대 서울점에서 해당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하트티라미수는 하트 모양 초콜릿을 부수며 먹는 독특한 콘셉트의 디저트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감각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기존의 △‘오리지널 티라미수’ △‘솔티카라멜 티라미수’에 이어 핑크빛 ‘딸기우유 티라미수’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파시 티라미수’는 1일부터 더현대서울점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4일부터는 온라인몰 컬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트티라미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아이브의 팬들이 티라미수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시 티라미수’는 2월 한정으로 판매되며, 특별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하트티라미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