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퍼레이션(NWS, NEWS CORP )은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은 자사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호주 증권 거래소(ASX)의 규정에 따라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거래를 매일 ASX에 공시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정보는 회사의 분기 및 연간 보고서에도 포함된다.

첨부된 문서인 Exhibit 99.1 및 Exhibit 99.2는 각각의 날짜에 ASX에 제공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정보에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에서 정의한 '전망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전망 진술은 회사가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의도를 포함하나, 시장 가격 변화, 일반 시장 상황, 관련 증권 법규 및 대체 투자 기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 프로그램에 따라 ASX에 상장된 CDIs는 매입되지 않는다.

현재 회사는 클래스 A 보통주와 클래스 B 보통주를 포함하여 총 1억 5천724만 9천456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매입할 주식 수는 최대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주식으로 제한된다.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입의 최대 수량은 10억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까지 회사는 클래스 A 및 클래스 B 주식에 대해 약 644억 5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ASX에 공시하며, 매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또한, 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정보는 ASX의 소유가 되며, 공개될 수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주식 매입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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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