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유아·비건 세제 브랜드 레드루트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와 협업해 ‘꿈꾸는 어린이! 키즈 BOO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키즈 BOOK 페스티벌’은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레드루트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구매번호를 인증하면, 모든 고객에게 윌라 할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구매 제품의 제한은 없으며, 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윌라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연계해 기획됐다. 레드루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느끼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레드루트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자사 고객 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꿀 수 있는 즐거운 프로모션을 두 브랜드가 협업하여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과 온 가족에게 뜻 깊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레드루트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