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그룹(CRON, Cronos Group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로노스그룹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수익은 3,226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528만 달러에 비해 28% 증가했다.

이는 주로 이스라엘 및 기타 국가에서의 대마초 꽃 판매 증가와 캐나다 시장에서의 대마초 추출물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크로노스그룹의 자회사인 크로노스 그로우코의 결과가 2024년 7월 1일부터 통합되면서, 2025년 1분기 동안 크로노스 그로우코는 290만 달러의 대마초 꽃 판매에 기여했다.

2025년 1분기 동안의 총 매출원가는 1,852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080만 달러에 비해 11% 감소했다.

이는 주로 직접 비용 감소와 생산 효율성 향상에 기인하며, 크로노스 그로우코 거래에서 발생한 재고 증가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상쇄했다.

총 매출총이익은 1,373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448만 달러에 비해 206% 증가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와 평균 판매 가격 상승, 직접 비용 감소 및 생산 효율성 향상에 기인한다.

운영 비용은 1,78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043만 달러에 비해 13% 감소했다.이는 주로 장기 자산에 대한 손상 비용 감소와 급여 및 복리후생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2025년 1분기 동안 순이익은 772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손실 248만 달러에 비해 큰 개선을 보였다.

크로노스그룹은 2025년 5월 7일 이사회에서 최대 5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14일부터 시작되어 2026년 5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크로노스그룹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억 9,800만 달러이며, 단기 투자 4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은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및 자본 지출을 충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노스그룹은 이스라엘에서의 대마초 수입에 대한 최대 165%의 반덤핑 세금 부과를 반대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공평한 의료 대마초 시장을 옹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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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