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프(VFC, V F CORP )는 새로운 부사장과 최고 회계 책임자를 임명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이에프의 이사회는 마이클 E. 필립스를 부사장 겸 최고 회계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임명은 2025년 6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현재 부사장 겸 최고 회계 책임자로 재직 중인 브라이언 H. 맥닐은 2025년 5월 27일에 30년 가까운 재직 후 은퇴한다고 회사에 통보했다. 맥닐의 최고 회계 책임자 직위에서의 사임은 효력 발생일과 함께 이루어진다.

필립스는 52세로, 2022년 9월부터 브이에프의 기업 재무 보고 컨트롤러로 재직해왔다. 그는 2010년 6월에 회사에 합류한 이후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재무 컨트롤러, VF 서비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 등 다양한 재무 보고 역할을 수행했다.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소비재 산업에서 공공 및 민간 기업을 위한 감사 및 재무 실사 업무를 15년간 이끌었다. 필립스는 공인 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필립스는 회사의 이사나 임원과 가족 관계가 없으며, 그가 회사의 임원으로 임명되기 위해 필요한 이해관계가 있는 거래는 없다. 또한 필립스와 사람 간에 임명과 관련된 어떠한 약정이나 이해관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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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